전남대학교 차세대통신혁신융합사업단 NCCOSS

전남대학교 차세대통신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박호성)이 11월 30일 공과대학 코스모스홀에서 ‘차세대통신 프로젝트 경진대회’를 가졌다.

처음 열린 이번 대회에는 13개 팀 36명이 참가해, 캡스톤디자인 및 산업체 연계형(We-meet) 과제를 통해 구현한 다양한 아이디어로 경쟁했다.

대상은 ‘로봇팔을 장착한 자율주행 순찰 로봇’을 출품한 로켓단팀(전자공학과)이, 우수상은 자몽팀(전자공학과)과 나우팀(컴퓨터정보통신공학과)이 각각 차지했다. 장려상은 캡스톤아일랜드, 쇼핑의 귀재팀(전자공학과), 스스매팀(전자통신공학과)이 받았다.

대상과 우수상 수상팀은 2024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될 CES 참가해 수상작품을 전시하고, 학생들이 직접 작품을 설명하게 된다.